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수서동주민의 여행일기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수서동주민의 여행일기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135)
    • 중앙아시아로 5살짜리 아이와 친정엄마와 3달간 (110)
    • 비건맘 (3)
    • 키르기스스탄 한달살기 (20)
    • 한국은 지금 (1)
    • 수서동 주민의 하루 (1)
  • 방명록

khiva (1)
히바의 요리들

히바에 도착한 게 6월 28일, 너무 더웠다. 성제 오빠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은 8월에는 더위가 더 기승을 부린다고 가려면 지금 가는 게 맞다고 주의를 주었는데, 지금이 바로 더위의 최전선인 때가 확실했다. 목욕탕 사우나 입장 전 숨을 한번 크게 들이마시고 들어가는 심정과 똑같았다. 히바에 도착했으니 관광은 해야겠는데, 한 발짝 내딛을 용기가 나지 않았다. 길이 이미 달궈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양산도 무의미했다. 43도였다. 슈퍼도 하나 보이지 않는 이 곳에서 그래도 우리는 늦은 점심을 먹으러 오후 2시경 유아차를 끌고 드디어 한 발짝 떼었다. 히바 성 안에는 가로수가 아예 없었기 때문에 식당까지 걸어서 10분 만에 도착할 수 있었음에도, 그 길이 길게 느껴졌다. 서양채식주의 관광객들에 의해서 이미 길..

중앙아시아로 5살짜리 아이와 친정엄마와 3달간 2022. 11. 22. 15:50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 한살림남서울
  • 아이와여행
  • 한며들다
  • 곡식가루
  • 사마르칸트유대교회당
  • 키르기스스탄
  • 사마르칸트
  • 부하라
  • 중앙아시아
  • 비쉬케크
  • 국제연애
  • 통역
  • 재회
  • 초르수시장
  • 타슈켄트한의원
  • 타슈켄트
  • 해외여행
  • 첫사랑
  • 밥상살림농업살림생명살림
  • 아이와함께여행
  • 타슈켄트기차박물관
  • 물품모니터링
  • 우즈베키스탄여행
  • 히바
  • 카라콜
  • 우르겐치
  • 유아차수리
  • 우즈베키스탄
  • 키르기즈스탄
  • 전남친
more
«   2025/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