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물품이 있었던 아이 방 식사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었을 때, 플로프가 나오기 전 아이비에커 아버지는 우리에게 집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첫 번째는 주방 옆 아이비에커 딸의 놀이방이었다. 아이비에커 와이프가 집에서 삼시 세 끼를 준비해야 하는 관계로, 아이의 놀이방이 주방 옆에 있는 듯했다. 바닥의 스펀지 깔개나 울타리 등은 모두 한국 제품으로, 아이가 태어나자 한국 인천에서 공부하는 처남이 택배로 보내줬다고 한다. 나는 정말 놀랐다. 작은 아이의 옷이나 모자도 아니고, 저렇게 부피가 큰 바닥 깔개와 울타리를 한국에서 국제 배송으로 선물했다니... 우체국 EMS로 보내려면 우즈베키스탄은 제3 국가로 분류되어 1KG 보내는데도 34,000원이 드는데, 도대체 한국에서 학사 공부하는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처남..
중앙아시아로 5살짜리 아이와 친정엄마와 3달간
2022. 11. 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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