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년 만에 우즈베키스탄 친구들을 만나서 반가움과 충격 속에 허둥지둥했던 2일간의 타슈켄트 체류를 마치고 우리는 히바로 떠났다. 우리는 히바, 부하라, 사마르칸트를 거쳐 다시 타슈켄트로 올 예정이다. 타슈켄트에서 히바까지 보는 방법은 2가지이다. 첫 번째는 타슈켄트에서 사마르칸트, 부하라, 히바 순으로 타슈켄트에서 가까운 도시부터 보고 나서 히바에서 타슈켄트로 한 번에 돌아오는 방법, 두 번째는 타슈켄트에서 가장 멀리 히바부터 갔다가 타슈켄트로 돌아오는 방법이다. 아무래도 수도인 타슈켄트에서 멀면 멀수록 개발이 덜 되었을 확률이 높다는 점을 고려하여 우리는 히바로 떠났다. 타슈켄트와 히바 사이에는 철로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기차를 타고 가도 되지만, 아무래도 체력 안배를 위해서 비행기를 타는게 좋다고 ..
중앙아시아로 5살짜리 아이와 친정엄마와 3달간
2022. 11. 1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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