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오후 4시 30분에 타슈켄트행 버스를 타야 했다. 숙소에서 느지막이 일어난 우리는 간단히 아침밥을 해 먹고 짐을 모조리 싸서 호스텔 짐 보관소에 두었다. 살짝 관광을 하고 짐을 다시 찾아 버스터미널로 향할 것이다. 짐을 픽업할 시간을 고려하면 관광할 시간이 좀 애매해서, 보기에 부담이 없는 미술관에 가보기로 했다. 시내버스를 타고 미술관 근처에 내리니 키르기스스탄 음료수 가판대가 떡하니 있었다. 비쉬케크 전역에는 이런 음료수 가판대가 깔려있었는데, 현지인들이 여름에 더위를 피하기 위해 사 먹는 듯했다. 파랑, 갈색, 초록 음료통에 잔뜩 든 음료를 현지인들은 조금의 돈을 내고 한 잔씩 마시고 있었다. 키르기스스탄 비쉬케크에 도착하여 자꾸 목격하게 된 이 음료들이 대체 뭐길래 현지인들이 사 먹는지 나..
중앙아시아로 5살짜리 아이와 친정엄마와 3달간
2022. 10. 1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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