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또 공부
날씨가 화창하다. 토요일에 비가 오더니 왠일이람.아이가 할머니와 둘레길에 간 사이, 따뜻한 남편의 손을 잡고 양주쇼핑몰로 향했다. 유진언니네 식구 둘과...... 건설업에 종사하는 유진언니 동생 재혁이는 빨간 지프를 몰고 왔다. 집에 오니 데보라 할머니의 선물... Easten bunny가 되어 모니터부터 수리가 완료된 가전제품도 주셨다. 따뜻한 마음을 교환할 수 있는 이웃을 두어 얼마나 행운인지. 아 그나저나 집에 오자마자 회사컴퓨터를 켰다. 공부 또 공부... 고객이 무얼 물어볼지 모른다. 거대한 압박감에 공부 또 공부...매니저는 계약서상에 적혀있는 그 내용 말고는 서비스해주지 말라고 하는데,고객은 아마 영어로 된 계약서를 읽지도 않은듯하다. 나와 동료로 일했을 때 일했던 모습을 기억하고, 나만 ..
수서동 주민의 하루
2025. 4. 20. 22:51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물품모니터링
- 초르수시장
- 유아차수리
- 한살림남서울
- 곡식가루
- 국제연애
- 타슈켄트기차박물관
- 전남친
- 타슈켄트
- 부하라
- 히바
- 사마르칸트
- 아이와함께여행
- 해외여행
- 첫사랑
- 키르기즈스탄
- 우즈베키스탄
- 키르기스스탄
- 우르겐치
- 한며들다
- 재회
- 통역
- 아이와여행
- 비쉬케크
- 카라콜
- 우즈베키스탄여행
- 밥상살림농업살림생명살림
- 중앙아시아
- 타슈켄트한의원
- 사마르칸트유대교회당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