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입장권이 없어 더 비싼 부하라 관광입장료 부하라는 종합입장권이 없었다. 2일 입장권으로 성 내부 대부분의 건물을 입장할 수 있었던 히바에 비해, 부하라는 훨씬 더 발전한 도시인데도, 입장권 모둠 특혜가 없어서 모든 관광지마다 돈을 따로 내야 했다. 부하라는 어찌 된 모양인지 개별 입장료도 꽤나 비싼 편이었다. 부하라에 도착한 첫날, 랴비하우스(Lyabi Khauz)의 연못 건너편 아름다운 건물인 노디르 데본 베기 소나코시(Nodir Devon Begi Xonaqosi)에 인당 1달러에 준하는 금액을 내고 들어갔으나, 화려한 건물에 비해 안은 정말 휑했다. 부하라의 전체 모형도, 우즈베키스탄의 전통 복장 등 다소 뻔하디 뻔한 것들만 전시되어 있고, 그 규모도 소강당 1개 사이즈라 5분 안에 볼 수 있었..
중앙아시아로 5살짜리 아이와 친정엄마와 3달간
2022. 12. 27. 00:27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카라콜
- 곡식가루
- 사마르칸트
- 밥상살림농업살림생명살림
- 타슈켄트
- 비쉬케크
- 타슈켄트한의원
- 우르겐치
- 첫사랑
- 부하라
- 국제연애
- 중앙아시아
- 우즈베키스탄
- 아이와함께여행
- 전남친
- 타슈켄트기차박물관
- 유아차수리
- 초르수시장
- 재회
- 통역
- 우즈베키스탄여행
- 해외여행
- 키르기스스탄
- 사마르칸트유대교회당
- 물품모니터링
- 키르기즈스탄
- 히바
- 아이와여행
- 한며들다
- 한살림남서울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